스프리매매 해제 주식투자, 따뜻한 봄, 용수철, 화수분

스프링매매 해제(解題), 필승 주식투자의 간판투자법인 스프링매매(Spring Trade)라는 이름에는 따스한 봄, 튀어 오르는 용수철 그리고 끝없이 돈과 재물이 쏟아져 나오는 샘, 화수분이라는 3중의 의미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작명을 아주 잘했다고 자부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따뜻한 봄

먼저 스프링에는 겨우내 추위로 얼어붙고 움츠러들었던,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따뜻한 봄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앞에서 누차 말씀드렸듯이, 스프링매매로 운용하면 복잡한 종목/시장분석 필요 없고 뉴스에 신경 쓸 필요 없으며, 익숙해지면  주식공부조차 안 해도 됩니다.

 

더욱이 집에 있는 HTS로 장중에 주문을 내고 모니터로 눈 아프게 들여다보아야 하는 수고조차 필요 없습니다. 서버주문으로 전날 또는 며칠 전에라도 미리 주문을 내고 , 장이 열리는 한낮에는 마음대로 쉬거나 다른 볼일을 보세요. 노심초사 주식상황을 살핀다고 내 종목의 주가가 오르지도 않고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습니다.

 

문자 그대로 느긋하고 편안한 투자를 하셔요. 인생 무척 짧습니다. 볼 일도 많고, 해야 할 일은 무궁무진 널렸어요. 그런 게 없다고요?  그러면 당신의 인생은 무언가 크게 잘 못 되었어요.  아주 아주 깊이 반성해야 합니다. 무엇 때문에 주식에 목을 매고 그렇게 구차하게 살아야 하나요? 스프링매매는 따스한 봄이에요.

 

다시 튀어 오르는 용수철

다음으로 스프링은 용수철을 의미합니다.  무거운 압력에 눌렸다가도 그 압력이 사라지면  뛰어오르는 용수철 말입니다. 용수철은 압력에 눌려서 키가 줄어드는 일은 있어도 부러지거나 깨지는 일은 없습니다. 거대한 고목 노거수는 간혹 태풍에 부러지지만,  약한 듯 갸날픈 갈대는 구부러져 누울지언정 부러지지 않지요.

 

스프링매매는 용수철을 꼭 빼닮았습니다.  아무리 경제가 나빠지고 시장 상황이 안 좋아도  잠시 눌려 있을 뿐, 시장이 다시 돌아서 회복하면 다시 튀어 오릅니다. 작은 상처를 받거나 손실은 볼 수 있어도 계좌나 포트폴리오 전체가 무너지는 일은 없습니다. 주식투자의 전설적인 명인들, 존 보글과 워런 버핏 그리고 피터 린치, 이들의 확실한 공통점은 주식시장은 절대로 망하지 않으며 반드시 성장 발전한다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스프링매매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인류가 존속하는 한, 자본주의가 폐지되지 않는 한, 시장은 살아나고 스프링매매는 부활합니다. 프랭클린 템플턴 사가 조사를 해보니 (여러분도 쉽게 할 수 있어요)  모든  시장이 아무리 나빴어도, 18개월(1년 6개월) 뒤에는 반드시 복구되었답니다.  1년 반이 문제겠어요? 이기기만 한다면 3년 4년 5년도 기다리지요. 진시황이 찾던 불사초는 없지만, 반드시 확실하게 돈 버는 방법은 있습니다.

 

끝없이 돈이 쏟아져 나오는 화수분

스프링은 맑은 물이 솟아나는 샘입니다.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인 물, 사흘만 안 마셔도 죽습니다. 스프링매매는 투자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 즉 돈을 끝없이 확실하게 벌어 줍니다.

 

우리말에 화수분 또는 화수분단지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돈과 재물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보물단지라는 말이지요. 바로 우리의 스프링매매가 화수분입니다.  스프링매매를 한다는 건  바로 그러한 "돈 버는 로봇 하인"을 두었다는 말이나 다름없습니다. 주식투자의 본질은 투자자인 왕이, 하인인 기업 주식을 사는 (고용하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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