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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스프링매매 주식투자 투자의 본질, 시장의 경쟁자, 본인의 능력

by 필승 주식투자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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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서 성공하는 기본 전제는 투자행위의 본질을 이해하고(상황파악), 시장에서의 경쟁자를 파악하고(知彼), 투자자 본인의 능력을 솔직하고 겸손하게 파악하는 일(知己)일 것입니다. 이것만 알면 된다는 충분조건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출발선에서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필요조건이라는 말이지요. 이 세 가지 내용에 대하여 착각을 하면 주식투자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지 않을까요? 

 

주식투자의 본질

우선 전체적인 상황, 숲을 살펴 봅니다.

주식투자는, 지금까지 누차 강조한 바와 같이,  그 기본 구조가 매우 간단(simple)합니다. 사고(buy) 파는(sell) 일의 연속입니다. 그 밖의 다른 행위와 과정은 모두 부수적인 잡동사니이지요.

이것을 수학적으로 표현하면 제로-원 게임(zero-one game)이라고 합니다. 이것보다 간단한 게임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고르는 선택사항이 하나만 있는 것은 당연히 게임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나 간단한 가위-바위-보 게임도 선택사항이 세 개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여기에서 큰 착각을 합니다. 간단하다는(simple) 것을 쉽다(easy)고 엉뚱한 착각을 하는 겁니다. 그렇지요,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행위를 얼핏 보면 아주 쉽다고 느껴지지요. 간단한 클릭 한 번으로 사고 파니, 세상에 이리도 손쉬운 일이 있나 할 정도로 만만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주식투자의 본질, 총체적 집약체인 제로-원 게임은 엄청나게 어려운 게임입니다.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이어요. 인간 어느 누구도 지금까지 이 문제를 푼 적이 없으며, 필자의 사견으로는,  아마도 영원히 풀지 못할 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주식투자는 간단한 게임이고 따라서 쉬운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한다면, 이미 90% 이상을 지고 시작하는 겁니다.

주식시장의 경쟁자

주식투자는 경쟁자가 있는 제로-썸 게임(zero-sum game)입니다. 내가 이익을 억으려면 누구인가 손해를 보아야 합니다. 내가 손해를 보았다면 누구인가 이익을 보았다는 말이지요. 

그러면 경쟁자를 이겨야만 하는데, 그게 누구이냐고요? 컴퓨터 네트워크 저 뒤, 연결된 수많은 사람들입니다. 눈으로 직접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들은 주식투자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들입니다. 엄청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강력한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요. 돈(자본)까지 엄청난 괴물들입니다. 한 마디로 최고 수준의 타짜들이지요. 

심지어 어떤 사람은 주식투자에서 경쟁자가 아예 없다는 말도 합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으니까요. 교묘하게 위장하고 있으니까요. 투명한 존재이니까요. 이들과 비교하면 여러분은 길이 수십 미터, 몸무게 수백 톤의 공룡 앞에 선 한 마리 개미입니다. 수천 억 짜리 펀드를 운영하는 우리나라 펀드매니저도 마찬 가지입니다.  공룡의 눈에 개미나 개미핥기나 도긴개긴 무슨 차이가 있겠어요? 

이들을 이겨야 돈을 버는 겁니다. 외나무다리이니 절대로 피할 수 없어요. 주식투자를 계속하는 한, 솔직하게 인정하고 맞서는 길 뿐입니다. 여러분이 이들 경쟁자를 무시하고 눈먼 장님처럼 무모하게 칼을 휘두른다면 이 게임은 99% 이상 패배합니다.

 

투자자 본인의 능력

주식투자에 임하는 여러분 자신은 어떠한가요? 투자 경력 10년이라고요? 매일 밤새워 공부한다고요? 투자금 10억 원 빵빵하다고요? 족집게 신과 같이 종목을 짚어주는 전문가가 있다고요? 이거 코미디시리즈인가요? 아니, 결론은 참담한 엔딩으로 정해졌으니 비극이라고 해야 하나요?

전쟁에서 제일 중요한 조건, 지피지기에서, 그래도 하나 고르라면 지기(知己)입니다. 내 주제를 알아야지, 그 다음 무슨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더 이상의 부정적인 충고, 사기를 꺾는 이야기는 그만두겠습니다. 귀에 들어가지도 않을 것이고, 여러분은 이미 천하 없어도 주식투자를 하겠다고 결심했겠지요.

 

안타까운 마지막 충고!

이왕에 주식투자 하려면 이기는 방법으로 하세요. 헤비급 격투기 챔피언과 주먹과 힘으로 싸우려 하지 말고,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내려고 하세요. 태권도 수련하고 유도 배우고 극진가라데 연습하지 마세요. 엄청 힘들어요. 부질없어요. 몸 상해요. 죽을 수도 있어요. 내 주제도 모르고 덤벼든다고요? 100% 지는 게임이지요.

이와 같이 가위-바위-보 게임처럼 쉽고 편안하게 주식투자하는 게 바로 필자의 스프링매매법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겨요. 이길 때까지 기다리니까, 당연한 결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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